토요일 저녁 시간...
아파트 옆에 난 작은 길이 항상 궁금했다.
요즘 계속 비가 오락가락하는데 오늘은 비소식도 없고 날도 뜨겁지 않아 잠깐 걸어보기로 했다.
정말 짧게...
후문쪽으로 나가면 바로 연결되는 작은 길...
저기 보이는 곳이 정말 끝이다. 옆으로 가면 옆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긴 하지만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 수 없어 더이상 가기는 무섭다..
아파트 옆에 있는 교회.
이 건물과 더 큰 건물이 하나더 있는데 한국어 예배 안내가 있다.
우리가 처음 왔을 때 보지 못했던 한국 교회 간판이 언제인가부터 보이기 시작했다.
미국 교회이나 이 근처에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생긴듯하다.
아파트 바로 앞에 있는 주유소.
Chevron인데 $2.59 / 갤런으로 월마트나 HEB 같은 곳보다 약간 ($0.1 ~ $0.2 차이) 비싸다.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연습삼아 담아본 주차장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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