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종반으로 가고 있다.
2박을 묵을 롯지로 가기전 다른 주립공원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Petit Jean State Park 로 분위기가 상당히 좋은데 1933년부터 운영이 시작되어 자연과 지질학적인 측명에서 아칸소 주립공원의 틀을 만드는데 영감을 주었다는 곳이다.
방문했던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봐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잠시 거쳤다.
여러 코스가 있는데 그중에서 폭포를 볼 수 있는 길이 있다.
기대하고 내려갔건만, 물이 말랐다.
개울물처럼 졸졸졸 내린다.
잠시 추위가 느껴지는 다른 공기를 맛보고 롯지로 나갔다.
나가는 중간에 본 Scenic site..
단풍의 시즌은 지난 듯 싶다.
흔적만 조금 남아있어 아쉬운데 그럼에도 뷰는 꽤나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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