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는 세종류의 백신이 운영되고 있다.
Pfizer, Moderna, J&J 인데, Pfizer와 Moderna는 2회, J&J는 1회 접종을 해야한다.
그리고 fully vaccinated person 은 이들 백신을 맞고 2주가 경과한 사람을 얘기한다.
더불어 나이에 따른 제한도 있는데 Pfizer는 16세 이상, 다른 백신은 18세 이상부터이다.
텍사스는 16세 이상에 대해서 조건없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5월로 들어서면서 카운티에서 운영하는 백신 접종 사이트는 예약없이 walk-in으로도 접종을 할 수 있다.
여러 사정을 감안해서 우리는 Pfizer를 맞았는데 둘째와 막내는 맞추지 않았다.
5월 12일부터 화이저 백신을 대상으로 접종 가능 나이를 12 ~ 15세 까지 확장했다.
Junior high 학생들까지 대상을 넓힘으로 백신 접종을 늘리고 일상으로의 복귀에 속도를 내기 위함이다.
5월엔 학기가 종료되고 말부터는 방학에 들어가니 다음학기를 대비하기 위한 시기적으로도 적절한 듯 싶다.
막내는 7월이 지나야 12세가 되니 좀 더 있어야 하고, 둘째는 16세이긴 한데 생일이 빨라 좀 더 늦추려고 했었다.
1차는 괜찮지만, 2차를 맞고 나서는 사람에 따라 하루정도는 힘들어서 2차를 방학에 맞춰 맞으려고 한다.
일반 약국이나 근처 병원은 모더나가 더 많다.
나이를 감안해서 둘째는 화이저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 사이트를 다시 찾아야 한다.
Register for COVID-19 Vaccine | Harris County Public Health
publichealth.harriscountytx.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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