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중 독일이 운영했던 아우슈비츠같은 여러 수용소 시설이 있는데 그중 독일내에 있는 곳 중 하나가 다하우이다. 뮌헨 근교에 있는 작은 마을에 Dachau Concentration Camp가 있었고 지금은 memorial site로 되어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차를 세우고 나서면 이런 길을 따라 안내 센터쪽으로 가게 되는데 느낌은 계속 싸하다. http://www.kz-gedenkstaette-dachau.de/History_1933-1945.html 자세한 안내는 이곳 웹사이트에 잘 안내되어 있다. 1933년 정치범 수용소로 오픈했고 이후 다른 곳들의 수용인들이 이곳으로 옮겨졌고 폴란드 정치범, 소련 포로들, 유대인까지 옮겨져 와 13,000 명이 넘는 인원을 관리했었다. 다하우 수용소와 인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