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약국에서 약을 받아오고 수영장 바닥 크리너 수리한 거 찾아오고 큰 손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했다. 하우스의 일상이 늘 점검하고 수리하는 것인데, 이번엔 펌프, sprinkler, 디딤돌 놓기... 우리집 수영장은 98년에 생긴거라 오래된 것인데 펌프도 그중 하나이다. 펌프 상태는 괜찮지만 조금씩 물이 세는 곳이 있었는데 풀 관리하는 곳에 맡겨 수리를 했다. 펌프 내부의 임펠러 부품과 필터와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을 교체하는 작업을 마쳤다. 이건 내가하기 힘들거라 돈을 들였다. 그리고 게이트 옆 문으로 들어가는 곳에 디딤돌이 없어서 조금은 불편했는데 작은 공간을 파서 돌을 놓아주었다. 두번째는 sprinkler 시스템 우리집 야드는 앞, 뒤 합하면 거의 3,000 ft2 가 넘는 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