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는 차는 2018 포드 익스플로러와 이스케이프 이다. 매일 차량으로 출퇴근을 해야하는지라 어쩔 수 없이 두대가 있어야하는 상황이되었다. 그리고 넓디 넓은 텍사스에서는 차량의 이동거리가 길어진다. 정비주기도 그만큼 빨라지는데 오일은 3~4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고 거리에 따른 권장 검사도 하는 중이다. 이렇게 2년넘게 운행하면서 크고 작은 정비가 있었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지만 운행에 지장을 줄정도의 문제가 얼마전에 이스케이프에서 있었다. 하나는 냉각수 용량이 적적량 이하로 내려가 있어서 보충을 해달라고 했더니 이상하다며 점검을 해야한단다. 보증기간내에 있어서 무상으로 점검은 했는데 냉각수 라인에서 새는 것 같으니 교체를 해야한다고 한다. 부품을 주문했는데 오는데 4주이상 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