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인 EPC는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으로 정의된다. 업무 영역으로 보면 PMC, Project Management Consultancy라는 것이 나오는데 이건 고객사가 Project 관리를 Contractor에 위임하는 것이다. 대형 프로젝일 경우 고객사가 직접 관리하기 어려우니 PMC를 따로 두어 EPC와의 소통과 관리를 하게하는 개념이다. 우리 회사는 EPC 업체이지만 추가적인 정의로 EPFC와 EPCC가 있다. 살짝의 차이를 보면, 1. EPFC, Engineering, Procurement, Fabrication, Construction EPC를 하는데에 자사의 Fabrication 역량을 같이 동원한다는 의미이다. 일정과 비용 단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