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와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경계에 걸쳐 있는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에 접근하기 위해서 거치는 타운이 Gatilinburg 이다. 테네시 쪽에서 접근할 때는 그렇지만 사우스 캐롤라이나 쪽에서는 체로키 로 접근하게 되는데 여러 편의시설이나 접근성을 고려하면 테네시의 Gatilinburg 가 훨씬 더 유리하다. 상주 인구 3천 5백명 정도의 이 타운은 스모키 마운틴 덕분에 휴양도시로 이름을 알리게 되고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좀 더 북쪽에 Pigeon Forge 라는 타운이 있는데 이곳은 작은 라스베이거스라고 불리울만큼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다. 숙소를 구하면서 검색해본 바 너무 상업적이라 그냥 지나쳤다. 이곳은 18세기 여러 초기 정착민들이 자리를 잡고 스모키 마운틴이 국립공원이 되면서 더욱 더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