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들이 새롭게 런칭되고 진행되면서 고객사와 업체들간의 미팅들이 생기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PIM이라는 Pre Inspection Meeting 이다. 이건 주로 Quality, Inspection에 관련된 미팅이라 내가 끼어들 여지는 별로 없다. 그러나 기기 제작, 성능등에 관해서 합의하고 요구사항들이 반영되어 설계되고 점검하는지에 대해서 사전에 확인하기에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서포트가 필요하기도 하다. 이번에는 뉴욕주 버팔로에 있는 Surface Condenser 업체를 가야한다. 일년에 한두번씩 방문하지만 늘 느끼는건 직항이 없기에 일정이 힘들다. 그리고 이 업체는 정부와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방위 산업체로 분류되어 Citizen 또는 Non-citizen 을 구분하고 사전에 등록을 해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