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Friday! 금요일 휴스턴 근교의 Old Town Springs에 잠시 들렀다. 1840년 153명의 Galveston으로 들어온 독일 이민자들이 정착하면서 시작된 마을의 역사는 텍사스 공화국, 독립, 연방가입 등 역사를 거쳐 자리를 잡았다. Town street는 대부분 상점들이고 건물들도 오래전 모습을 유지하면서 관리되고 있다. 우리집에서 40여분 거리로 가까운 곳이고 잠시 걸으며 오래된 거리를 느껴볼 수 있는 곳으로 몇 안되는 휴스턴 근처의 스팟이다. 오래된 곳이라는 느낌이 확 오는 동네 한쪽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동네를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