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2대 대통령 (1993 ~ 2001)은 William Jefferson Clinton (우리에게는 빌 클린턴)의 출생지가 Hope라는 도시이다. 아칸소 남쪽의 만명도 되지 않는 작은 도시로 1873년 철도와 함께 형성된 타운이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곳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8살 때까지 이곳에서 살았고 이후에 핫스프링스로 이사갔다고 한다. 이렇기에 이 작은 도시 Hope는 대통령의 생가와 어린시절 살았던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었고 가족 생활 역시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그러던 중 17살 고등학생때 캐네디 대통령을 만나고 나서 정치를 하고자 했고 흑인 인권 운동, 베트남전 반전 활동도 하면서 예일대 로스쿨을 마치고 변호사가 되었다 (이부분에 사실 놀랐다. 어떤 것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