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 고등학교를 관할하는 지역 교육청인 ISD에서 정한 필수예방접종 리스크가 있다.
각 학교에는 한국의 양호실개념의 Nurshing room이 있고 역시 간호선생님이 상주하는데 매 학년 시작할 때 각 나이별 (학년별) 맞아야하는 필수 옙방접종 확인서를 제출해야한다.
2022-2023 학기 기준 11학년인 둘째와 7학년인 막내도 역시 다 제출했는데 (막내는 맞아야할게 있어서 추가로 맞기까지 했음) 학기가 다 끝나가는 시점에 한번 더 제출하라는 안내가 왔다.
여기에서 5년째 다니는데 이런 건 처음 겪어보는데 아무튼 내라니 낸다.
그래서 다시한번 필수접종 리스트를 확인해봤다.
각 ISD에 Immunization clinic이 있고 매달 일정이 공지되어 방문하면 맞출 수 있다.
1 dose에 $15, 2 dose면 $25, 3 dose면 $30 에 맞출 수 있다.
가지고 있는 record sheet에 추가로 기입해주기도 하고 없으면 거기서 만들어준다.
한국에서 받은 예방접종증명서로도 확인할 수 있으니 큰 걱정은 없다.
여기서 추가로 맞았을 경우 새롭게 받은 record sheet를 같이 제출하면 된다.
둘째, 막내 모두 여기와서 맞은게 있어서 한국 증명서와 여기서 받은 증명서 두개를 같이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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