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주 콜로라도 여행 준비가 마무리되고 있다. 남은건 록키 마운틴 입장 예약과 국립공원 연간 패스... 록키 마운틴 역시 날짜와 시간대별로 오픈되는 일정이 정해져 있다. 한달전부터 퍼밋 신청이 열리는데 정말 광속으로 마감된다. 입장 예약은 시간대별로 나뉘어져있고 차량 대수가 한정되어 있다. 아스펜에서 이동하는 시간을 감안해서 오후 시간대로 구입을 했는데 좀 더 있다 들어가보니 모두 마감이다. 취소가 있거나 할 경우 additional ticket으로 전날 오픈이 된다고 하는데 이건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다. 넓디 넓은 파크이지만 우리에겐 오후에 잠시 들러보는 시간의 여유밖에 없다. 예약비는 환불 불가 $2 이다. 웹사이트에서 예약하고 바코드가 있는 확인증을 프린트해두면 완료... 이건 입장만 예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