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라가 아닌 다른 곳에서 살기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뭘까?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살고 있다면 체감할 수 없는게 이곳에 살기 위해 필요한 체류 신분이라는 것일 것이다. 많이 듣는 비자, 이민 이런 것들을 다 포함한게 신분인데 미국은 이 신분을 얻기가 어려운 국가 중 하나이다. 이런 저런 욕을 먹지만 그래도 최강대국의 이미지와 아메리칸 드림으로 대변되는 미국은 해외로 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먼저 떠올리는 국가임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합법적으로 입국하여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하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 첫번째로 만나게 되는게 바로 이것이다. 이건 다른 어떤 것 보다도 중요하다 (가끔 인터넷상의 글들을 보면 이걸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한국여권 파워는 세계에서도 탑급이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