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회사별로 다른 얘기가 될 수 있다. 일반화시킬 수는 없으나 다른 회사에 다니는 지인들과 말을 나눠보면 비슷한 부분도 많다. 출장은 사람에 따라 업무에 따라 다를텐데 한때는 비행기로 출장다니는 사람들이 부러웠던 때가 있었다. 오피스 밖에서 일을 해야한다는 것은 때로는 부담이면서 때로는 새로운 지역에 가본다는 즐거움이 공존한다. 우리 회사의 출장은 국내와 국외로 구분된다. 국내의 경우 편도 거리 60 마일이상일 경우이고 해외는 미국외로 나가는 모든 경우에 해당된다. 그리고 출장 비용 정산에 대한 규정이 있어 이를 적용하여 정산하는 시스템이다. 출장을 갈 때도 사전에 출장 업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보고하고 승인받아 가는 시스템이 아닌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매니저에게 얘기하고 갈 수 있다 (하지만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