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Cost estimate class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는데 그럼 그 단계별로 Mechanical engineer는 무슨일을 할까?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 오피스들을 두고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Construction 회사이다. Infrastructure 라고 하는 업종 (도로, 교량 등등) 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이후 성장하면서 다양한 영역 (발전, 원자력, 가스 등)으로 확장했다. 한국의 EPC도 각각의 전문 영역이 있어 (삼성엔지니어링은 화공, 두산중공업은 발전 플랜트 같이) 그걸 중심으로 한 회사를 운영하는데 우리는 한 회사안에 sub-division을 두어 사업을 담당한다. 거의 대부분의 인프라, 플랜트를 커버할 수 있는데 내가 속한 건 에너지 섹터의 O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