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인터뷰 4

시민권 인터뷰

Naturalization 의 마지막 관문인 인터뷰를 마쳤다.3월에 접수한 케이스가 9월 초에 인터뷰를 하는 타임라인으로 USCIS에서 안내하는 예상 일정과 비슷하게 진행되었다.이 날짜와 시간을 받아들고는 계속 긴장 모드였다. Interview scheduled 레터에는 준비해야할 서류가 안내되어 있다.- 인터뷰 일정 레터- 영주권 카드- 처음 미국에 입국할 때 받은 비자 스티커가 있는 여권 뭔가 더 있어야할 듯 싶은데 딱 3개가 기본이다.만약 결혼이나 군 복무를 통해 받는거라면 그에 따른 증빙 자료가 추가적으로 필요하지만 내 경우에는 아니기에 서류적으로는 별로도 준비할 건 없다.그러나 만약을 대비해 N-400 서류와 업로드 했던 결혼 증명서 같은 자료들, 5년간의 세금 보고 자료들을 추가로 준비해 두었..

Interview scheduled

3월 25일 접수4월 10일 biometrics이후에는 아무런 업데이트가 없었다.같이 신청한 두 아이들은 인터뷰와 세러모니까지 다 끝냈지만 내 케이스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7월이 다 끝나가는 날 USCIS에서 상태 업데이트가 되었다는 알람이 와서 계정에 들어가보니 interview scheduled라고 변경되었다.보통 노티스가 오고 한달정도 후에 인터뷰 날짜가 되기 때문에 내 케이스는 거의 6개월이 걸리는 셈이 된다. 인터뷰를 위해서는 특별히 준비할 서류는 없지만 civic test를 대비해야 한다.100개의 문제은행에서 10개를 물어보고 그중에 6개를 맞추면 되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울 수 있는 질문이다.미국 history와 government에 대한 것들로 학교에서 배워보지 않은 항목들이기 때..

Oath ceremony de-scheduled

두 아이의 시민권 인터뷰는 성공적으로 마쳤다.인터뷰를 통과했다는 레터를 받고 왔지만 아직은 시민권자가 아닌 상태이고 공식적으로는 Oath ceremony를 끝내고 증서를 받아야 한다.USCIS의 상태는 oath ceremony scheduled, oath ceremony schedule sent로 바뀐 상태였으나 둘째의 상태가 "Oath ceremony de-scheduled"로 변경되었다. 예상하지 못한 것인데 이게 뭘까하고 검색을 했다.여러 이유가 있는 듯 싶고 다시 스케쥴을 잡는데 상당 기간이 걸렸다는 케이스도 있었다.전화를 해도 원론적인 얘기이상으로는 듣기 어렵다는 사례도 많아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휴스턴은 일정 기간을 정해두고 ceremony를 하는 듯 싶고 이 때문에 시간, 장소의 제약이 ..

Interview Scheduled and Oath Ceremony Notice

같은 날 신청한 시민권이지만 두 아이들이 먼저 진행되고 있다.심지어 큰아이와 같은날 Biometric을 했음에도 내 상태는 아직 검토중이고 아이들은 인터뷰 일정이 통보되어 나왔다. 날짜와 시간을 달리하여 각각 일정이 나왔다.본인이 받는 영주권이 아니라 그렇게 검토할 것은 없었을거다.서류도 별다른 건 없다 (남자들이라 Selective service 등록은 중요하다).인터뷰 통보 레터영주권 카드Selecrive service 등록증 (해당이 있을 경우)처음 미국에 입국한 것을 증명할 서류 (우리는 영주권을 입국해서 이전 여권에 이민비자가 있어 이걸 내면 된다) 공교롭게도 내 출장 일정 중에 인터뷰를 해야해서 서류에 하나 하나 라벨을 붙여두고 각자 봉투에 담아 가져가라고 해두었다.큰아이는 별다른 것 없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