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아요/시민권 이야기

Oath ceremony de-scheduled

Dr. Kim 2024. 7. 3. 11:30

두 아이의 시민권 인터뷰는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터뷰를 통과했다는 레터를 받고 왔지만 아직은 시민권자가 아닌 상태이고 공식적으로는 Oath ceremony를 끝내고 증서를 받아야 한다.

USCIS의 상태는 oath ceremony scheduled, oath ceremony schedule sent로 바뀐 상태였으나 둘째의 상태가 "Oath ceremony de-scheduled"로 변경되었다.

 

예상하지 못한 것인데 이게 뭘까하고 검색을 했다.

여러 이유가 있는 듯 싶고 다시 스케쥴을 잡는데 상당 기간이 걸렸다는 케이스도 있었다.

전화를 해도 원론적인 얘기이상으로는 듣기 어렵다는 사례도 많아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휴스턴은 일정 기간을 정해두고 ceremony를 하는 듯 싶고 이 때문에 시간, 장소의 제약이 생긴게 아닌가 한다.

2일정도 상태가 그대로 있다 oath ceremony scheduled, oath ceremony scheudle sent로 다시 바뀌었다.

USCIS의 웹사이트에서 확인을 했고 (원래 예정된 날짜, 장소 그대로), 우편으로도 도착했다.

같은 서류들이 동시에 왔는데 살펴보니 큰아이도 역시 de-scheduled 되었다 다시 일정이 정해졌다.

 

결론은 특별한 사정이 아니라면 oath ceremony de-scheduled는 시간이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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