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 여권이 배송되어 왔다.들인 돈이 아깝지 않게 USPS에서 접수한 날로부터 10일 걸렸다.부모가 번역한 서류들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증명서)은 인정해주지 않았다는 다른 글들도 있어서 내심 불안한 마음은 있었다.영사관 공증을 받았으나 번역자는 내이름이라서 이부분이 계속 걸렸다.그렇지만 이미 접수는 했고 필요한 서류들은 다 확인했으니 결과를 받아봐야 아는 상황이다.Passport Application Status 에서 확인을 할 수 있고 메일로 알람을 받게 설정할 수 있다. 알람 시스템이 꼬였는지 갑자기 Shipped 알람이 왔다.그리고 하루 뒤 다시 approved 알람이 온다. 이게 처음 받은 알람이고 또 받은 알람이다. 이게 뭔가 불안했는데 동시에 USPS package trac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