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소의 주도는 리틀락이다. 도시의 역사는 1800년대까지 올라가고 대략 200,000명 정도가 거주한다 (미국 도시들의 역사를 보면 거의 비슷한 시기이다. 미국독립이 1776년이었고 초기 미국을 형성한 13개 주이외 지역은 그 이후 매입을 통해서 확보한 곳들이기 때문에). 주를 이끌어가는 주요 부서, 의회가 모여있는 주청사를 찾았다. 주청사는 개방되고 가이드까지 있지만 지금은 중지상태.. 건물안도 들어가지 않고 주변을 돌아봤다. State Capital은 주의 역사와 함께하는데 돔이 텍사스 주청사와도 비슷하다. 안내문을 보니 돔 첨탑 지지대는 금박으로 도금되었단다. 저꼭대기가 황금색인데 진짜인가보다... 다운타운에 높은건물도 거의 없어서 멀리서도 잘 보인다. 하얀색의 건물과 돔이 DC에 있는 연방의회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