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스톤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Strom이 지난간지 얼마되지 않아 여러곳에 그 흔적들이 아직 남아있고 도로도 통제되며 특히나 추위라고 할만한 낮은 온도가 인상적이다.두번째 숙소는 Mammoth 에 있다.여긴 예전에 개척하면서 중심이 되었던 곳이고 캐나다와 국경을 하는 몬태나에서 들어오는 곳이다.여행하면서 숙소 사진을 잘 남기지 않아서 없으나 지금까지의 숙소중에서 가장 좁고 불편했다. 운전하면서 가면 정말 다양한 환경을 보게된다.평야지대를 지나다 고개를 넘어가면 갑자기 협곡이 나온다.정말 자연의 날것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의 숙소 check in 시간을 잘못 계산해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몬태나를 넘어갔다 온다.Gardiner 라는 타운은 북쪽 몬태나에서 들어오는 관문이다.여기엔 Roos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