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S 계열사에서 산업용 압축기 application engineer로 근무하던 때 기술지원으로 2주간 중국 상하이 출장. 중국은 처음이었고 비자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개인이 받는게 아니라 회사지원을 통해 받으니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진 서류 준비 당시 회사 해외 업무 출장은 아시아나를 우선적으로 이용하는 규정이 있어 김포-상하이 홍차오 구간 이용. (상하이는 서울처럼 두개의 공항이 있더라. 홍차오와 푸동) 상하이 법인 사무실과 가까운 홍차오 공항을 이용하게 되었고 중국어는 전혀 모르고 처음 가는 길에 긴장 충만... 중국 특성상 현지 법인 직원이 pick-up을 해주었고 기간 내내 차량으로 사무실을 오고가게 해주었다. 출장치고는 나름 대접받으며 다닌 셈... 주말엔 상하이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