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스트라 팀에서 봄이되면 항상 참가하는 UIL 을 준비하는 중 부모들을 위해 연습하는 곡들을 들려준다.UIL은 지역별로 하는 일종의 대회인데 부모들이 직접 가서 보기 어렵다 (시도해보지 않았지만 PTA나 자원봉사로 참가하지 않는 한 어렵다).그래서 아이들의 연습과정, 연주하는 곡들을 spring 콘서트로 미리 들려준다.다른 콘서트와 달리 그냥 연습하는 과정이라 자유롭지만 약간은 어수선하다. 해가 점점 길어지고 있는 걸 느끼지만 아직 day light saving 하기 전이라 살짝 어둡지만 시그니쳐 출동샷. 막내가 속해있는 팀이다.오케스트라의 특성상 (상당히 정적임) 아시안들이 많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다). 자리가 많이 비어있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 사진찍는 것도 좀 여유로워서 좋네.500mm 로 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