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아요/학교 이야기

2025 Spring UIL Pre-concert

Dr. Kim 2025. 3. 9. 02:56

오케스트라 팀에서 봄이되면 항상 참가하는 UIL 을 준비하는 중 부모들을 위해 연습하는 곡들을 들려준다.

UIL은 지역별로 하는 일종의 대회인데 부모들이 직접 가서 보기 어렵다 (시도해보지 않았지만 PTA나 자원봉사로 참가하지 않는 한 어렵다).

그래서 아이들의 연습과정, 연주하는 곡들을 spring 콘서트로 미리 들려준다.

다른 콘서트와 달리 그냥 연습하는 과정이라 자유롭지만 약간은 어수선하다.

 

해가 점점 길어지고 있는 걸 느끼지만 아직 day light saving 하기 전이라 살짝 어둡지만 시그니쳐 출동샷.

 

막내가 속해있는 팀이다.

오케스트라의 특성상 (상당히 정적임) 아시안들이 많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다).

 

자리가 많이 비어있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 사진찍는 것도 좀 여유로워서 좋네.

500mm 로 봐도 멀리 보이는 홀이라 늘 아쉽지만 이정도면 봐줄만하다.

 

 

 

 

 

30여분 정도 연습는 과정도 곡들을 들려줬다.

봄 방학 후 대회에 나가는데 좋은 결과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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