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의 옆나라 벨기에..
2차대전에 관심이 있고 미드 band of brothers를 재미있게 봤다면 벨기에 국경쪽에 그들의 발자취가 남아있다.
벨기에는 와플의 나라...
브뤼셀은 중심도시로 뭔가 다를 느낌일것 같은 곳...
룩셈부르크를 출발하여 그냥 국경을 넘어 덩치큰 캠핑카를 세울 수 있는 곳을 찾았다.
도심지에서는 세울곳이 마땅치 않고 브뤼셀 외곽의 공원 주차장은 무료이면서 캠핑카를 세울 수 있을만한 곳이있다.
다만, 시내로 들어가려면 버스와 트램을 이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주택가에 있어 도난도 안심이 되어 세우고 30여분 버스와 트램으로 시내이동...
그런데 생각보다 더럽....
아이들도 파리랑 비슷하다고 한다 (파리도 그닥 깨끗하지 않은 도시인데)....
그리고 유럽의 사기캐릭터중 하나인 오줌싸개 동상..
책자를 보면 무지 커보이는데 이것도 모나리자 같이 쬐그마하다.
그래도 벨기에 와플은 하나씩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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