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은 휴스턴 뮤지엄 데이이다.
Museum Park 쪽의 Museum District에는 여러 볼거리들이 몰려 있는데 뮤지엄데이인 목요일엔 일반전시에 한해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번엔 Fine art를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이 홈페이지에 기본 정보들이 담겨있다.
4시간에 $10의 주차요금을 내고 뮤지엄내의 주차장을 이용했다.
엘리베이터와 계단으로 건물과 바로 연결되어 이동이 편하다는 걸 들어가고서야 알았지만 우리는 단순히 주차장 찾기 어려워들어갔었다.
입구에서 확인하고 오늘은 뮤지엄데이로 프리라고 안내받고 입장 스티커를 붙여준다.
그리고 일반전시를 관람...
중세, 현대, 각 지역별 예술작품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작게 붙은 설명들을 읽어보며 나름 미술품 관람...
이런거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어서인가 이젠 괜찮다.
아이들은 여전히 관심없지만 우리는 그 감성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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