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아요/영주권 이야기

NVC Invoice EB2-NIW

Dr. Kim 2018. 8. 14. 00:35

이제부터는 visa center와의 업무...

최종적으로 변호사로부터 I-797C 승인 레터를 받았다 (확실해지는 순간)....

지금까지의 타임라인은,
2017년 4월 4일 변호사 계약 (미국 변호사)
2017년 7월 24일 USCIS TX sorting center 접수 (TSC 접수)
2017년 8월 9일 Attorney copy 확인 (I-797C Receipt notice)
2017년 8월 16일 Applicant copy 확인 (I-797C Receipt notice)
2017년 10월 20일 USCIS I-140 승인 (I-797C Approve notice)
2017년 10월 26일 NVC로 케이스 이관
2017년 11월 6일 NVC Invoice 확인

NVC로부터 invoice를 받았다 (돈내라는 소리, 이제부터는 한사람당 다 내야한다. $325)..
USCIS안내로는 케이스 이관일로부터 6주후 확인가능하다고 했는데 내 경우는 2주정도만에 왔다.


안내메일 후 비자피 납부 대기상태가 되고 비자피가 접수되면 입력 단계로 들어가는 순서인데 이 비자피 납부가 상당히 어렵다.

미국계좌이용, 체크나 머니오더 같은 것으로 납부하는데 한국에 있는 나에게 이 모든 방법은 적용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카드가 되면 좋으나 이건 불가능...

미국 법인의 지인에게 부탁을 해두었으나 복잡하기는 매한가지..

내 변호사와는 I-140만 하기 때문에 어찌할지 고민했는데 I-140 승인 레터를 보내주면서 이후 단계를 맡기지 않더라도 비자피까지는 진행해준다고 하여 변호사 시스템을 통해서 납부했다.


NVC invoice는

- NVC case number

- Payment 안내

- VIsa information (문의처 등등)

- Document cover sheet (DS-260 온라인 입력 후 증빙 서류를 NVC로 보낼 때 check sheet)

- I-140에 입력했던 가족들의 immigration vias application processing fee (여기에 Invoice ID number가 있음)를 포함하고 있다.


NVC 사이트에 NVC case number, Invoice ID number를 기입해야 입력, 확인이 가능하다.
비자피 납부 확인이 끝나고 나면 DS-260 온라인 입력을 시작해야 하는데 별다른 이슈가 없다면 11월안에 입력을 끝내고 서류접수를 끝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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