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유나이티드 항공은 컨티넨탈 항공과 합병된 항공사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1926년 항공 우편 배송으로 시작되어 이후 몇개의 항공사가 합병되어 이어져온 역사를 가진다.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다.
컨티넨탈 항공은 1934년 엘파소에서 시작했는데 1982년 텍사스 항공이 인수하여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던 항공사였다.
대한항공이 소속된 스카이 팀에 있다가 나와서 스타 얼라이언스에 가입했고 2011년 유나이티드 항공과 합병되었다.
세부적인 것은 알 수 없으나 지금 보는 항공기 도장은 대부분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되어있다.
이번 출장길에 주기하고 있던 B737을 봤는데 바로 컨티넨탈 항공 도장을 한 비행기다.
보기 힘든 도장의 항공기인데 기체번호를 보니 2009년 등록된 B737 이다.
이날은 휴스턴에서 워싱턴으로 운항한다.
CFM International 에서 제작한 CFM56-7B26/3 엔진을 달고 있는 처음 보는 항공기를 아이폰으로 담아봤다.
'미국에서 살아요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텍사스 운전면허증 받기_신규 (0) | 2021.09.25 |
---|---|
Hurricane Nicholas (0) | 2021.09.15 |
SLR Club 소개 (0) | 2021.08.20 |
Katy Cafe, Summer Moon Coffee (0) | 2021.08.15 |
은행 계좌 Debit Card 만들기, 큰아이 (0) | 2021.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