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동화에서 읽어본 브레멘 음악대..
네덜란드를 넘어 다시 독일로 들어가 쉼을 가진 곳이 브레멘이다.
브레멘을 통과하는 Weser 강을 사이에 모터홈 캠핑장이 있다.
상당히 저렴하고 조용한 곳인데 주차장을 찾다 우연히 발견하여 하루를 쉬기로 한 곳이다.
차를 세우고 잠시 쉬면서 정비하고 천천히 걸어서 브레멘 도심지를 돌아보았다.
유럽의 도심지는 거의 비슷하다.
중앙에 광장이 있고 그 광장을 중심으로 교회, 시청 같은 중심 건물들이 있다.
광장을 보면 다 봤다 할정도...
브레멘도 역시 같다.
구도심지를 지나 교회, 시청이 있는 중앙 광장까지....
그리고 청동상으로 있는 브레멘 음악대의 동물들...
늦은 시간이라 가게들은 문을 닫고 있었지만 오히려 조용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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