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아에서 남쪽으로 한시간여 거리의 포르토피노...
지중해를 바라보는 작은 항구 마을이다.
굽이굽이 바닷가를 따라 들어가는 곳도 좁아 덩치 큰 차들이 가려면 고생을 좀 한다.
트레킹도 할 수 있는 코스이고 조용하면서 아름다운 분위기의 마을을 보고 싶어 차를 몰아 나왔다.
작은 항구이나 고가의 호화로운 요트 들이 가득하고 유명인들이나 유럽의 갑부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한다.
영국의 축구선수인 웨인루니가 이곳에서 결혼식을 했다한다.
마을 안내 주차장 시설이 있어 차를 세우고 천천히 걸어 푸르른 지중해를 원없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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