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다 (COVID-19로 인해 한주정도 늦게 시작).
학기가 시작되면 휴일, 방학 등을 포함한 일년 일정표가 나온다.
6주단위로 텀이 돌아가는데 그 일정과 연방, 주정부 휴일들을 포함한 전체를 볼 수 있어서 냉장고옆에 붙여두고 늘 확인한다.
휴가를 잡거나 여행을 계획할 때도 이를 참고하여 미리 준비할 수 있어 편하다.
학교를 빠지는 것에 대해서 좀 민감하다.
하루, 이틀정도의 결석은 인정이 되지만 그 이상이 될 경우엔 추가적인 서류 (병원 진단서 등)이 있어야 인정된다.
그러나, 일주일이상이 될 경우엔 거의 어렵다고 보면 된다.
긴 여행 등이 있을 경우 방학이나 휴일기간을 이용하라고 한다.
비자 등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엔 협의해서 조절할 수 있는데 그외에는 거의 인정받기가 어렵다.
우리도 항상 이 일정표를 보고 연간 일정을 세운다.
성수기는 아이들의 방학과 맞물리게 되고 인기가 많은 곳을 가려면 미리 대비를 해둬야 한다.
www.katyisd.org/pages/district-calendar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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