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다녀요/2013년

텍사스/오클라호마 협력 업체 미팅

Dr. Kim 2018. 8. 22. 04:33

2013년 미국내 sub-supplier 발굴을 위한 휴스턴/오클라호마 출장...

Sub-supplier의 관리는 구매팀에서 하는 업무지만 cost optimization 활동인 value chain management를 위해 실력있는 업체들을 발굴하여 활용하는 건을 제안하여 관련된 업체들을 만나러 가는 미팅...

구매팀 직원과는 별도 협의하여 공항에서 만나 같이 가는걸로 출장 준비가 되었지만 돌발 상황으로 혼자서 가야하는 여정이 되었다.

업체 대상은 Air-cooled type heat exchanger 제작사들...

휴스턴과 오클라호마 지역에 다수 위치해 있어 사전 조사와 메일 등으로 컨택하여 일정을 잡고 움직였다.

대형급이 가능한 업체부터 중/소형이 가능한 업체까지 다양하게 분포하여 관련된 지원과 이후 벤더 등록등의 협의를 하고 네트워킹을 넓힌 소중한 경험....

이때 휴스턴에서 묵었던 호텔은 지금 출석하고 있는 교회 옆에 있는 곳이다.

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다..

 

비행은 즐겁다.

그러나 힘들다.

B-777의 날개샷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휴스턴에서 묶었던 Wyndam 호텔

이 호텔 옆에 지금 내가 섬기는 교회가 있다.

기막힌 우연 

당시 근무했던 회사의 미국 휴스턴 법인

첫 직장인 만큼 힘들었지만 많이 배웠고 애착도 많았다.

휴스턴 근교에 있는 Air-cooler 업체

Fan 제작까지도 하는데 한쪽에 이렇게 test bed가 있다.

규모가 작은 업체

오클라호마에 있는 두 곳의 업체

한곳은 프로젝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었고, 한곳은 새롭게 발굴하기 위해 방문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