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상하이 국제 장비 전시회...
Technical support 업무를 하고 있던 때 회사내 장비들의 기술 설명을 위해 간 상하이 출장..
이번엔 푸동 공항을 이용하였고 전시장은 Shanghai Exhibition Center...
정말 말로만 듣던 대륙의 스케일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다.
경쟁사, sub-supplier 등 다양한 업체들을 볼 수 있고 그들의 데모 장비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된다.
3일 내내 전시 부스를 지키며 고객, 관련 업체들에게 장비와 기술에 대한 설명과 기술 상담을 진행하였다.
영어가 안되면 중국어가 가능한 우리 직원과 함께...
기술력과 고객 대응력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전시회가 열렸던 센터와 우리 회사 부스
3일간 부스를 지키며 기술 부분에 대한 지원을 했다.
압축기를 중심으로 타 회사 부스를 돌아보았다.
업체 분석, 동향 파악이 우선 업무가 아니라 중요도는 떨어졌지만 그래도 우리 장비와 비교를 해서 볼 수 있었다.
중국 법인 영업사원의 장비 프로모션 설명회
이런 전시회는 홍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중국 시장은 규모가 상당하지만 특유의 문화와 자국 업체 우선 정책으로 진입이 어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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