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의 콰이어 팀에서는 매년 1/2월 사이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콘서트를 연다. 올해 일정은 1월이었으나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일정을 연기해서 2월 첫주에 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큰아이는 이기간중 COVID-19 증상으로 2주를 빠져버렸다. 같이 하는 연습을 다 하지못했지만 집에서 유튜브를 보면서 연습을 했기에 참가에는 문제가 없게 되었다. 이번의 주제는 Antonio Vivaldi, Gloria 콰이어 팀안에는 여러 팀들이 나뉘어 있다. 그중에서 이 콘서트에는 Chorale과 Cantilena 만 참여한다. 오케스트라는 Chamber 멤버들이 같이 하게 되었다. 장소는 학교 앞에 있는 St. Peter's United Methodist Church 에서 저녁 7시에 시작했다. 클래식한 곡들은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