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멕시코만 연안에 위치한 도시라 이쪽에서 발생하는 허리케인,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다. 회사의 여러 부서 중 Security 부서는 이런 위험을 대비하는데 날씨 경보, 허리케인 정보, Flood 정보들을 확인하고 각 직원들에게 알람을 준다. 얼마전엔 허리케인 Laura가 올라올 때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다 세력이 커지고 텍사스/루이지애나 쪽으로 상륙하자 회사는 아예 오피스를 closing 했다. 출근해 있는 직원들은 안내 절차대로 바로 집으로 귀가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매니저에게 보고하게 된다. 이번에도 하나가 발생하여 영향권에 들어오는데 회사에서는 이에 따라 경보 메일을 보내주고, 사용하는 회사 폰으로는 text로 계속 알려온다. https://weather.com/weather/ale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