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즌마다 그에 맞게 집앞을 꾸미는 집들이 많다. 동네마다 차이가 있는데 어떤 곳은 원치않지만 의무적으로 (동네의 품위 유지) 해야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다행스럽게 우리 커뮤니티는 그런 것들이 업이 자유롭다. 그러나 이렇게 꾸민다는 것은 돈이 든다는 것과 같기에 우리는 잘 하지 않았다. 그래도 문앞에 시즌에 맞는 Wreath를 거는걸로 최소한의 동참은 하고 있다. 10월은 할로윈의 시즌이다. 11월 추수감사절로 이어지는 시즌이라 두 컨셉이 같이 가는 경우도 많다. 올해는 간단하게 한번 해보자 해서 몇가지를 문앞에 내어놓았다. 할로윈은 10월 31일로 오래전 성인 대축일 전날 죽은이의 영혼이 돌아온다는 켈트 문화에서 유래했다. 미국에서는 여러 복장들을 하고 호박등을 켜놓은 집을 돌며 Trick and ..